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란차 길가 (문단 편집) === 기묘한 전적 === 못 미더운 이미지와 달리 대장인 부차라티(주케로 /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프로슈토]] / [[페시]] / 세코) 다음으로 적을 많이 리타이어시킨 맹활약을 보여줬다. 포르마조 / 스쿠알로 / 티치아노, 총 '''셋을 모두 혼자서 처리했다.''' --티치아노는 빼야 하지 않을까-- 리조토에 의해 조종당하는 에어로스미스에 당해 죽은 리조토--뭔가 말이 이상한데--까지 합치면 네 명이며, 스쿠알로와 티치아노의 경우 2인조로 덤벼들었으며 처리하는 순간에는 일방적인 승리에 가까웠기 때문에 사람이 몇 명이든 크게 중요하진 않았지만 실질적으론 3명. 미스타 역시 [[살레(죠죠의 기묘한 모험)|살레]], [[기아초]], [[카르네]], 도피오, 총 4명을 상대한 전적이 있으나 카르네를 죽인 것은 그냥 일방적인 살인에 불과했고, 스탠드인 노토리어스는 트리시가 처리했다. 도피오를 죽인 것은 시체나 다름없던 부차라티의 몸에 들어가 같이 죽어가는 상태에서 확인사살을 시켰을 뿐. 물론 죠르노가 호위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계산하면 죠르노가 [[루카(죠죠의 기묘한 모험)|루카]]와 폴포까지 계산해서 제일 많다. 이후부터 계산하면 [[멜로네]] / [[초콜라타]] / [[디아볼로]]로 셋. [[일루조]] / [[기아초]]의 경우 전투 자체는 아바키오와 푸고 / 미스타가 치렀고 죠르노는 마무리를 한 것이 전부다. 단, 클래시 & 토킹 헤드戰의 경우는 [[골드 익스피리언스]]가 만들어준 혀 부품이 없었다면 혀를 자르는 극단적인 수를 쓰기는 힘들었을 것이므로 죠르노가 없었다면 놓쳤을 것이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국 나란차는 멤버들과 독자들에게 못 미더워 보이는 와중에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함으로써 반전 매력을 보여준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까지 했음에도 바보 이미지가 더 강하다는 것'''. ---- 반대로 새로운 적이 나타났을 때 가장 먼저 당하거나 리타이어하는 경우도 많았다. 소프트 머신戰에서는 가장 먼저 사라졌으며 리틀 피트, 클래시와 토킹 헤드를 조진 건 사실이지만 거의 혼자 당했다. 더 그레이트풀 데드도 가장 먼저 효과를 보였고. 메탈리카가 에어로스미스에 달라붙어서 조종도 당했으며 사르데냐로 가는 와중에도 죠르노, 미스타와 함께 노토리어스 B.I.G.에게 리타이어당했다. 그린 디戰에서는 일시적으로 리타이어했으며 최종보스전에서도 가장 먼저 사망한다. 미스타가 탱커라면 나란차는 적의 능력을 보여주는 모르모트 역할인 것. ~~새미 탱커~~ ---- 또한 나란차는 호위팀에서 유일하게 다른 팀원과 협력한 적이 없다. 클래시 & 토킹 헤드戰에서는 죠르노가 도와줬지만 간접적인 도움뿐이었으며 죠르노는 인질이었다. 킹 크림슨 vs 메탈리카 때는 '''디아볼로가''' 일방적으로 에어로스미스를 이용해 리조토를 죽인 것에 가깝다. 실제로 리조토도 자기 입으로 에어로스미스를 이용하겠다고 했으며, 부차라티 역시 에어로스미스는 이용당한 거에 불과하다고 했다. ---- 이런 기묘한 전적의 가장 큰 이유는 [[에어로스미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어로스미스]]가 꽤나 강력한 스탠드이기 때문인데. 전투기의 형상을 하고 있어 비행이 가능한데다 사정거리까지 길어서 기동성이 대단히 우수하고, 기관총이라는 특성상 공격의 사정거리도 길고 화력도 강력하다. 거기에 레이더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어 공격에 한정해서는 대단히 우수한 스탠드이기에 다른 동료들이 앞에서 버텨주는 사이 나란차가 후방에서 에어로스미스로 지원사격을 날려주면 대부분의 상대는 별 어려움 없이 이길 수 있다. 당연히 그랬다간 작품의 긴장감이 대폭 떨어질 것이기에, 이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 나란차는 단독 행동중에 습격당하거나, 시작도 전에 리타이어시킴으로써 밸런스를 맞춘 것이다. 비슷하게 바보 페널티로 전투력 다 깎아먹는 [[오쿠야스|니지무라 오쿠야스]]처럼 역보정이 거하게 걸린 케이스. ---- 혹자들은 리조토가 디아볼로를 확실히 죽일 수 있었으나 그걸 방해한 탓에 사실 '''5부 최악의 트롤은 나란차 아니냐'''고 평가한다. 그 탓에 나란차 본인이 결국 보스에게 죽기까지 했으니... 하지만, 애초에 나란차가 날려보낸 에어로 스미스가 없었다면 리조토는 도피오에게 죽었다. 리조토는 도피오의 연기에 완전히 속아서 도피오가 일반인이라 생각하고 방심하고선 그에게 접근했었는데, 도피오가 에어로 스미스의 프로펠러 소리에 무심코 반응한 덕에 그가 스탠드 유저라는 걸 알고서 경계했으니 말이다. 만약 이 우연이 없었다면 리조토는 킹 크림슨의 사정거리 내에 들어가서 아바키오처럼 단숨에 죽었을 테니, 에어로 스미스 덕에 목숨을 건졌다가 다시 에어로 스미스 때문에 죽은 셈이다. 따라서 위의 말은 적당히 농담이라 흘려들으면 된다. ---- 종합하자면 훌륭한 실적을 낼 때도 있었지만 때로는 의도치 않게 나쁜 실적을 낸, 본인 성격처럼 '''뒤죽박죽한 활약'''을 보여주며 세상을 떠난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